티스토리 뷰

테라리아 1.2.11333 플레이 리뷰

오늘은 모바일 테라리아의 최신 버젼인 1.2.11333을 플레이 하여 보았습니다. 물론 플레이는 늘 매일 하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스크린샷을 찍어서 일종의 리뷰글로 작성을 하여 보려고 하네요. 이글은 공유글이 아닌 단순히 테라리아 플레이 리뷰만 하는 글 입니다.

테라리아의 메인 화면입니다. 다른 게임에 비하여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과 간단한 버튼을 제공하며 매우 친숙하여 보이는 게임이지만 실체는 너무나도 잔혹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테라리아는 초반에만 어렵지 중반 이후에는 재미있어집니다.

과 아이템은 캐릭터와 맵에서 호환이 됩니다. 그것이 다른 게임과는 다른 테라리아의 장점입니다. 자원 낭비도 없고 다른맵에 일일히 아이템을 얻을 필요도 없지요. 그래서 다른맵은 자원전달용, 본맵은 자원 전달용에서 얻은 자료를 쓰는 맵니라고나 할까요.

이곳은 저의 집으로 상인과 상자 여유공간 휴식공간등이 집 내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1층은 매우 넓고 중요한 것도 많기에(사진에는 안보임)저를 포함하여 tibeu라는 분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제가 아까는 NPC는 고블린 입니다. 허허

전설의 테라 블레이드. 거의 필수 무기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지만 이제는 더 좋은 무기가 많이 생기는 바람에 전설의 테라 블레이드는 거의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자주 사용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테라 광선이 매우 좋거든요. 테라 광선 덕분인지 무기의 효율도 뛰어나고..

방어구는 거북이 세트로 맞추어 입었습니다. 거북이 세트는 세트 보너스가 상대방이 나 자신을 공격한만큼 똑같이 데미지를 입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길 확률이 높아지고 유리하지만 적이 자신을 표적으로 삼을 확률이 증가하기에 무엇보다 선택을 잘하셔야 합니다.

악세서리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악세서리가 있으면 조금 더 진보된 플레이가 가능하거든요. 박쥐 날개가 있어서 날 수 있고 팔라딘의 방패로 인하여 방어가 꽤 되니 좋네요. 그 이외의 아이템들도 물론 좋은건 마찬가지지만 좋아서 끼는것이 아닌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흔히 뱀나로 불리는 뱀파이어 나이프도 제가 얻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 거의 대부분이 어떤분이 주셨거나 지원하여 주셨기에 가지고 있는것이라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네요. 그분께 늘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던전 탐험입니다. 사실 던전에는 좋은게 많기는 하지만 그만큼 넓고 위험하니 초반에 가면 테라리아를 영원히 하고 싶지 않을일이 생길 겁니다. 꼭 어느정도 발전을 이루시면 가시길 바랍니다. 테라리아가 사실 공포 게임 수준이지만 수많은 악세서리와 조합법이 있는것을 보면 모장보다 505게임즈가 훨씬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앞으로 테라리아의 발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