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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전략적 게임

MCWCDb 2016. 3. 7. 23:00

클래시 로얄 전략적 게임

슈퍼쉘은 클래시오브클랜이라는 엄청난 대작 게임으로 흥행을 거두어 상당한 매출을 올린 회사로 유명한데 클래시 오브 클랜 광고나 붐비치의 광고가 한국에 흔한것을 보아하면 게임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엄청난 양이라는 것을 충분히 확인 가능합니다.

허나 이 클래시 오브 클랜으로 유명한 슈퍼쉘이 클래시 로얄을 어제자로 한국에 공식 출시를 하였는데 클래시 로얄 유저가 한국 출시 하루만에 10만을 넘어섰고 그에 따른 인기도 상당합니다.

그런 기념으로 클래시 로얄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하는데 저도 어제 저녁에 시작한지라 그리 익숙하지도 않고 잘하는 편도 아니라는 걸 알아두고 계시기를 바라면서 포스트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래시 로얄을 구글 플레이던 슈퍼쉘이던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대작이라고 할 수 있고 그 유명한 슈퍼쉘의 게임이 흔하게 출시되는 것도 아니기에 늘 슈퍼쉘의 게임은 기대로 가득하지요.

10만 다운로드, 평균적인 평점 4.6, 전략 게임인 클래시 로얄은 다른 게임에 비하여 기대와 평점이 높은 편 입니다.

SUPERCELL, 슈퍼쉘의 게임은 늘 저러한 문구가 뜨지요.

일단 저 문구는 기본적인 것이니 자세한 설명은 안합니다.

로딩 시간은 매우 짧지만 여기서 확인 가능한건 매우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 입니다.

3D인데 클래시 오브 클랜보다 클래시 로얄이 슈퍼쉘의 야심작인 것 같네요.

허나 여기있는 캐릭터는 COC의 캐릭터를 따라하거나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클래시오브클랜을 하시는 분은 매우 익숙하실 겁니다.

이때는 아마 아레나 1이였을 겁니다. 지금은 아래나 2이고요.

아무튼 저 전투 버튼을 누르게 되시면 거의 바로 상대와 전투를 하실수 있고 상자에 대해 잠깐 설명드리자면 상자는 4개까지 보관 가능하며 한개의 상자만 열 수 있습니다.

즉, 동시에 여는것이 불가능 하다 이 이야기지요. 그래서 여기다가 보석을 많이 소비하게 된다는 것이 매우 슬픈 사실입니다.

현재 전투덱은 더 발전된 상황입니다만, 전투덱은 8개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하는 카드는 언제든지 빼거나 배치 가능합니다.

전략 게임인 만큼 전투 덱이 매우 중요한데 머리쓰는 게임인지라 특히나 더 중요하지요.

상대를 찾아 전투를 하였습니다.

상대의 레벨이 왕관에 보이는데 상대 레벨은 3레벨이고 저의 레벨은 2레벨이네요.

클래시 로얄의 문제점은 가끔씩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등장한다는 겁니다. 뭐 그건 트로피 수에 따라 결정되겠지만요.

이번판은 확실히 진 느낌이 났는데 결국 지고 말았네요.

상대편의 전투 덱이 상당히 좋아서 제가 감당할 수 없어서 결국은 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머리만 잘 쓰신다면 충분히 고렙이라도 이기실 수 있다는 점 아시지요?

이번판은 이긴 느낌이 확실히 나는데 클래시 로얄은 이겨야 제맛입니다.

이기면 좋은 상자도 얻을 수 있는데다 상대에게 복수하는 느낌을 안겨주거든요. 허나 문제점은 상대가 멋진 한판이군요 할때 뭔가 미안하다는 것 입니다.

어디까지나 게임이지만 우리도 사람이니 감정쯤이야 있겠지요.

결국 제가 왕관 하나를 땄습니다.

왕관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는데 가운데 있는 타워를 부시면 그냥 바로 승리하기는 하나 가운데 타워를 바로 부수는데에는 무리가 있으니 왕관 1~2개로 만족하는 것이 나을 바 입니다.

클래시 로얄은 초반에만 쉽지 극후반이나 후반에는 한판 한판에 명예가 달려있습니다. 네 물론 클래시 로얄이라서 다행이네요.

머리를 잘 쓴 탓인지 운 때문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판은 운이 좋았다고 보아야겠네요.

이럴때 클래시 로얄의 재미가 확실히 들어나지만 문제점은 제가 강조하자면 전투덱과 레벨의 차이가 큰 사람이 간혹 등장한다는 겁니다.

그거 때문에 몇번이나 지고 짜증났는지 모르지만 어차피 짜증내고 화내봐야 자기 손해이니 뭐..

아무튼 클래시 로얄은 신작 게임이라 요즘 재미있게 하고 있는중이고 여러분께도 클래시 로얄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클래시 로얄 한번 시작하면 재미있으니 말이지요. N에 이 글을 작성하려 했으나 문제는 슈퍼쉘이 이미 손 써서 N에 글을 썼나 봅니다.

글 쓰다가 BLOG에 위협을 당할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지만 글이 거기서 거기이니 그리 문제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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